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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검단산 을 찾아나서다 (4/30)

 

5호선 연장후 처음으로 검단산을 찾아가다

 

약간의 비에 흐리다는 일기예보가 있는날이나

전철을 이용 산친과 둘이서 하남검단산역 3번출구로 나와

안무짙은 조용한 숲길을 오른다

 

오랫만에 찾아선지 숲이 더욱 무성한듯 싶구

이름모를 새들의 사랑스런 노래가 정상에 오를때까지

귀를 즐겁게 해주네 ~~

 

날씨가 흐리지만 안무에 휩쌓인 두물머리를

보여주련 하는 바램에 헉헉거리며 정상에 올랐으나

언제 남한강 북한강 과 주위산들을 보여줄려나 기다리다

하산하는 간단한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감후

 

매운탕 점심을 할려 미사리역 하차후

여기저기문의 했으나 여의치않아

천호역하차후 한 식당에서 점시후  헤어진 하루가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