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청계산 원터골 입구역 9시
산친 셋이서 오랬만에 청계산을 찾아나서
청계산 원터골 입구-옥녀봉 과 매봉갈림길 샘터
- 수종폭포-과천서울대공원- 장미공원 과천
서울대공원역 으로의 간단한 봄맞이에
그 모습은 보이지않는 우릴반기는
이름모를 새 노래 들으며
어제내린 촉촉한 계곡 숲길따라
은방울꽃 피나물 병꽃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나누며
봄이 무르익어 푸르름이 돋보이는 숲을 만끽하며
대공원에 조성된 모란꽃 과 튜우립 흠뻑 즐기는
하루를 마치고 식당점심을 마치는 하루 나들이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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