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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청명한 북한산 (5/3)

 

지난밤 약간의 비가 내린

5월3일 월요아침 맑은날의 기상청 예보다 

 

이른시간 북한산 찾으면

해돋이의 모습이 좋을 듯 여겨져

일출모습을 맞이할려 했으나

 

여건이 허락칠 않아 위문에 도착하니

일출시간이 많이지난 9시가 가까웁네

 

운해 모습도 일출모습도 맞을 수 없담

코스를 만경-북산주능 -칼바위로 마음 정하고

산행하며

 

카메라에 담기에 최적의 날씨는 아니나

산행하기에 적당한 봄날 즐기는 하루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