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의 이야기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악산 나들이 (3/9) 산친 셋이 낙성대역 9시30분 주유소옆 마을버스 2번 건설회관 하차 연주대를 바라보고 자운암 코스로 산행을시작 하다 토욜이다보니 오늘 등산객이 많네 특히나 연주대 정상석앞 인증샷 대기자 줄을 섰기에 지나치고 케이블카능선 방향으로 가다 양지바른 바위 자리하고 점심식사후 정부청사켠으로 하산하는 산행 마감 도봉산 눈길에~~ (2/24) 북한산의 연이어 도봉산 설경 맞으러 송추입구에서 여성-오봉-물개바위 뜀바위 -신선대를 염두에두고 전철과 버스 환승하며 송추남능을 올라 여성봉 올라 북한산을 바라보니 숨은벽켠을 올랐어야는데 ~~~ 선택을 잘못했구나 싶었다 그래도 여성에서 북한산 모습은 전에 볼 수 없었든 설경에 ~~~ 당겨서 카메라 담아오다 앞으로의 산행길은 멈추고 중도 하산하는 원점회귀 송추입구로 마감 ♥봄 날 / 정호승♥ 내 목숨을 버리지 않아도 천지에 냉이꽃은 하얗게 피었읍니다 그 아무도 자기의 목숨을 버리지 않아도 천지는 개동백꽃으로 붉게 물들었읍니다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무심코 새 한 마리가 자리를 옮겨 가는 동안 우리들 인생도 어느새 날이 저물고 까치집도 비에 젖는 밤이 계속되었읍니다 내 무덤가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의 새똥.. 북한산통제 둘쨋날 (2/2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운대 통제되든 2월23일 금요일 북한산을 찾아나서다 오늘은 보리사에서 통제선을 넘어 위문을 향해 눈길 조심스리 올랐으나 거기까지다 위문초소에 지킴이가 통제하니 ~~~ 만경도 백운도 오를 수 없어 만경 허리길 지나 용암문에서 하산 북한산 입산통재 되든 첫날 (2/22) 지난밤 강원도 폭설에이은 전국 눈난리인 이른아침 북한산을 찾았으나 역시나 입산통제다 역사관까지만 허용 다리앞 통제 ~~~ 아래 사진은 계곡따른 눈길 과 노고산 전망대까지 내일 통제 풀리면 가자 맘하고 돌아서다 눈덮인 북한산 숨은벽 (2/8) 북한산 눈산행 (2/6) 우리 겨울 사랑 채린(綵璘) 앙상한 가지 위 새롭게 꽃 수놓는 날 고운자태 흩트릴세라 살며시 숨죽이고 다가서자 바라볼 수 없는 숨막히는 신비의 존재 행여라도 들킬까 봐 조그마한 마음 애처러우리만치 고운 흰빛 이승은 간 곳 없고 넋 잃고 헤매는 도원(桃園) 상의 황홀한 하루 누추한 허물 눈밭에 뒹굴어 눈꽃으로 새롭게 피어나자 순결한 우리 겨울사랑 눈 덮인 도봉산을 찾아간 산행 도봉산 눈덮인 최고의 설경 기다림의 그날은 아니지만 쌀쌀한 바람에 눈길을 조심스럽게 1월20일 신선대 1월27일 송추남능선 산친과 함께한 산행사진 올리다 1. 도봉산 탐방소 원점회귀 산행 2. 송추남능선 산행 송추계곡 입구에서시작 여성봉 ~ ~오봉~~ 물개바위 도봉탐방소 눈길 백운대를 찾아나서다 (1/18) 등산하기 좋은날인데 시간 허락않돼 늦게야오르다보니 운해를 맞이하지 못하는 아쉬움 마음에 담고 오르며 내려오는 카메라맨 참좋은 하루였다는 말 들으며 백운대올랐다 하루재로 하산하는 산행을 마치다 이전 1 2 3 4 5 6 7 8 ··· 3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