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들의 이야기

북한산 설경 모습 그리움 컷지만 (1/28)

 

북한산 기상청 예보에 따름

28일 9시부터 눈내리는 흐린날씨가

오후3시에 끝나는 폭설을 믿고

 

이른시간 찾으면 상고대의 겨울 눈산에

일출의 모습도 볼 수도 있으련 하는기대감에

위문에 도착한바 흐림으로 조망권이 않좋아

기다림의 조바심속 9시 지나며

 

갑자기 아주 어두컴컴한 눈보라 폭설이 

배랑의 판초우의를 입는것도 아주 힘들어

 

만경 백운대 주위 아름다운 설경 모습

카메라에 담는것 불가하여 백운휴게소로

조심조심 내려와 얼마를 기다려보나

 

기대가크면 아쉬움이 크다라나 ~~~

오늘 산행은 지금 하산이 최선의 방법일 듯 싶어

카메라에 사진다운 사진을 담지 못하고

북한산성입구-위문-하루재-우이경전철 종점으로의

아쉬움의 북한산 나들이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