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부터
서울에 약7cm 눈 내린다는
기상청예보가 있는날
산친 셋이서 8시30분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만나서
원터골 - 매봉 - 옛골로의 산행
기상청 예보보다 빨라 우리가
메타쎄콰이어 옆을 지나 얼마큼 오르니
내리기 시작한 눈발이 제법내릴 듯 여겨저
휴식처에서 우의를 바꿔입고
계단을 올라 매봉정상 지나는 산객에부탁
인증샷을한후 눈내리는 전망이 흐려
석기봉오름은 접어두고
만경아래에서 옛골로 하산 내려와
중국집에서 오랫만에 참 맛
짜장면의 고향의 옛맛을 느끼게 하는 성찬
윤대장이 산다니 어느결에 카운터에서
운장산인이 먼저 계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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