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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찬 바람부는 한강변 산책

강바람

그리 차겁지 않은날

 

 

살얼음 녹아

강변엔 얼음조각

반짝이고

 

뉘엿뉘엿 지는 해

제집 찾아갈 무렵

 

둘이서

여유론 한강변

산책하며

 

사진 몇컷

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