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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흐린날 관악산 나들이(8/26)

 

 

오랫만에 비가 제법 내린후의  흐린 날씨지만

관악산 문원폭포 계곡의 피서 와 아름다운능선

산행을 하곺은 마음에

 

낙성대역 4번출구 9시 산친 셋이서

마을버스를 이용 건설회관 하차

자운암 능선-연주대-문원폭포 산행을하다

 

오늘 오랫만에 합산한 산친 길조선생

힘들을법 하지만 평소에 자전차와 체력관리를

잘하여 조금도 힘들어하지 않는 모습이네

 

날씨가 흐린건 예상하였으나

오랫만의 비였기에 계곡물이 미흡하여

조금 아쉬운산행으로 마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