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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경기5악인 운악산을 다녀오다 (5/19)

상봉터미널역 8시 산친 셋이

춘천행 경춘선 전철을이용

대성리역 하차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

청량리- 운악산간 운행버스로 환승

 

청룡능선-운악산정상- 백호능선

원점회귀 약 8km 산행을하다

 

운악산은 화악 송악 관악 감악산들의 산과 

더불어 경기5악중 하나로 경기금강

혹은 소금강으로 불리며가평8경중 하나로

산이 구름위에 떠있다는데서

운악이라 불리워 졌단다

 

이날 우린 구름은 만나지못하고 

가시거리가 썩 좋은 날은 아니라서

멀리 화악산이나 북한산이

어렴풋이 보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