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바람조차없기에 용어천 계곡
발이나 담그길 염두에두고
산친과 10시 코스를
만남의광장-전망처-마당바위
관음사 방향 갈림길-용어천계곡-문사동계곡
-만남의광장으로의 산행을 마치다
오늘따라 산객도 많아
마당바위까지는 산객들로 줄을이어졌고
용어천계곡 내려서니
믿었든 물이없어 발에 물도 무치지 못하고
문사동 위
다리아래서부터 짜질짜질한 계곡물엔
삼삼오오 ^^^
산객들로 장사진
그래서 발을 씻지못한채
끝마치는 도봉 산행이 되다
얼마전 부터 이곳 전망처를 좋아하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당바위
계곡엔 사람들로 장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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