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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계곡에 물이없는 용어천 (6/6)

30도가 넘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바람조차없기에 용어천 계곡

발이나 담그길 염두에두고 

 

산친과 10시 코스를

만남의광장-전망처-마당바위

관음사 방향 갈림길-용어천계곡-문사동계곡

-만남의광장으로의 산행을 마치다

 

 

오늘따라 산객도 많아

마당바위까지는 산객들로 줄을이어졌고

 

용어천계곡 내려서니

믿었든 물이없어 발에 물도 무치지 못하고 

 

문사동 위

다리아래서부터 짜질짜질한 계곡물엔

삼삼오오 ^^^

산객들로 장사진

 

그래서 발을 씻지못한채

끝마치는 도봉 산행이 되다

 

 

 

 

 

 

 

 

얼마전 부터 이곳 전망처를 좋아하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당바위

 

 

계곡엔 사람들로 장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