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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의 이야기

북한산 비봉능선 ~ 의상능선 이어가다(11/8)

 

3호선 불광역 8시30분

산친 강 교수와 둘이서

탕춘대능선을 시작

 

비봉능선 ~ 의상능선 이어가는

북한산의 아름다움 즐기는

산행을 마감하다

 

 

그대 있음에 / 주응규

내게 선물같이 다가온 그대
마음으로 곱게 받았습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음에
날이면 날마다
꽃이 핍니다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그대라는 꽃

내 하루가 향기로워요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에서 피는
그대라는 꽃

오늘도 내일도

햇살과 바람을 흔들어
꽃을 피웁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