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후덮지근하여 양평 두물머리
강바람이나 쏘이고자 둘이서
가단한 점심과 음료수 배랑에 넣어 집을나서
전철을 이용하여 양수리역 하차
남한강변 세미원 앞 도로를 지나
느티나무 아래를 거쳐
남한강 북한강이 마주하는 두물머리
그늘아래 맛있게 점심과 음료수를 마친후
북한강변 갈대숲 사잇길 과 흐드라진 개망초
어우러진 물레길을 따라 오르다
북한강 육교를 건너 운길산역까지의 산책을 마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 나들이 (6/16) (0) | 2021.06.25 |
---|---|
한강변주위 산책 (0) | 2021.06.24 |
한강변 주위 산책을 즐기며 (0) | 2021.06.14 |
한강변 - 노을공원-하늘공원 산책 (0) | 2021.06.09 |
서울대공원 작약꽃 과 장미꽃 (0) | 202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