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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두물머리 물레길 산책 (6/8)

날씨가 후덮지근하여 양평 두물머리

강바람이나 쏘이고자 둘이서

가단한 점심과 음료수 배랑에 넣어 집을나서

전철을 이용하여 양수리역 하차

 

남한강변 세미원 앞 도로를 지나

느티나무 아래를 거쳐

남한강 북한강이 마주하는 두물머리

그늘아래 맛있게 점심과 음료수를 마친후

 

북한강변 갈대숲 사잇길 과 흐드라진 개망초 

어우러진 물레길을 따라 오르다

북한강 육교를 건너 운길산역까지의 산책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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