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과 경전철 북한산 우이종점
8시 산친과 둘이서 하루재-백운산장뒤-숨벽정상
-사기막골 입구로 하산하는 산행이다
당초 산행계획은 도봉산 우이남능
-도봉주능-포대능-사패능-
사패산으로의산행계획 이였으나
갑작스런 사정으로 다음기회로 미루고
간단한 산행으로 마감하다
봄비/용혜원
봄비가 내리면
온통 그 비를 맞으며
하루 종일 걷고 싶다
겨우내 움츠렸던 세상을
활짝 기지개 펴게 하는
봄비
봄비가 내리면
세상 풍경이 달라지고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내 마음에도
흠뻑 봄비를 맞고 싶다
내 마음속 간절한 소망을
꽃으로 피워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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