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비가 그친 이른시간 북한산을 찾아나서
산성입구에 들어서니 푸르른 숲사이의 물소리에
이름모를 새 노래가 참 기쁘게한다
백운-숨벽-밤골이나 북산주능 칼바위 하려든 코스를 수정
오늘 산행코스를 운해보다 주능-대동문-구천폭포로 하산코자
맘을 정하고 위문에서 만경허리길 숲을 지나는 산행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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