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의 이야기

아기자기한 관악산을 찾아나서다(6/9)

산경 2023. 6. 14. 10:06

 

2호선 낙성대역 산친 과 둘이서

서울대행 2번마을버스로 건설회관 하차

 

학바위능선-케이블카능선을 거쳐

과천종합청사역 으로의 즐거운 관악산

산행을 마치다

 

 

그대 있음에 / 주응규

내게 선물같이 다가온 그대

마음으로 곱게 받았습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음에
날이면 날마다
꽃이 핍니다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그대라는 꽃

내 하루가 향기로워요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에서 피는
그대라는 꽃

오늘도 내일도

햇살과 바람을 흔들어
꽃을 피웁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