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옥녀봉 (375M)

 

 

장마비 내린후 7월12일 신분당선 청계산역 10시

화요정기 산악회 모임 16명 원터골 -옥녀봉

-진달래능선 원점회귀 산행을 하다

 

수량이 그리 많치 않았지만 계곡 물소리 들으며

좌우의 맑고 푸르른 숲이 아주 싱그러웠고

이름모를 새들의 노래들으며

정자에 앉아 음료수와 과일 커피들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육산길 옥녀봉(375m)에서 인증사진 담으려니

어떤산객 아주머니 나를 함께한 사진을 담아주겠다 길레

마음에 들지않고 시원 찮아하면서 사진 위치와 샷을 알려줬는데

집에 와서보니 괜찮네 ~~ㅎㅎ

 

오늘 산행중 참으로 진정한 산 사랑하는 본을 보여준

그 이름 김성열씨에게 박수를 보내며 본 받들것을 추천 하다

그 누가 하래서 함이 아닌 스스로 쉼터 청소를 ~~~

 

우리 회원들

청소는 않하드라도

오물을 절대 버리지 않하기 부탁하며

청소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