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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의 아쉬움 (2/2)
산경
2019. 2. 4. 20:10
폭설 예보가 있어
지리산 덕유산 태백산 대둔산 중 어디로 정할가하여
인기있는 산악회들 중 등록현황 그리고
기상청 적설량을 수시로 검토한 끝에 태백산으로 정하고
청량리에서 마지막 야간열차로갈가 하다가
여러가지로 불편함이 있어 2월2일 출발하는
산수산악회 입금등록을 하였는데
기상청 예보의 변동이 있어 강설량이 별로네
취소 하기도 특별히 갊만한데도 없어 그대로 유지
2월2일 7시10분 신사역에서 출발하여
치악산 휴게소에서 20분 쉬고 태백산을 가게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진행자가 바로 갔으면
태백산 입구 화방재로 갔음 10시30분경 도착했을텐데
함백산 입구켠에서 2명을 태우느라 지체해서
1시간 가까운 시간을 낭비함으로 상고대를 구경하지 못하다
금번 산행은 눈 다운 눈 뿐아니라 진행자 서툰 결정으로
상고대도 맞이하지 못한 아쉬운 겨울산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