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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예빈산을 찾아나선 하루 산행 (12/18)

산경 2018. 12. 19. 11:33

 

 

예빈산을 가기 위해 전철 중앙선 팔당역 10시

산친 과 둘이서 만남을 가지다

 

오늘 날씨는 미세먼지가 아주 심한건 아니지만

그리 맑은 날이 아니고 약간의 찬바람 부는 날로

전에 내린 잔설 과 낙엽의 산비얄을 조심하며 산행을 하다

 

그리 높지않은 600 고지의 예빈산을 1년에 몇번 찾는건

북한강 과 남한강을 살필 수 있고

두 물줄기 한군데서 모이는 두 물줄기 보기에

적절한 전망처 때문이다

 

찾을때 마다 좋은조건의 날을 택할 수 있는건  쉬웁질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서울의 인근 공기 좋고 교통편리하여  

하루 보냄 장소론 괜찮은 곳이다

 

오늘도 산친과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천천히 예빈산을 올랐다 팔당땜앞으로 하산

버스를 이용하여 팔당역에서 귀경하는 하루 산행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