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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능선따라 이어가는 즐거움 (6/16)
산경
2018. 6. 21. 00:00
함께했음하든 산친은 친구 발인예배로 홀로 산행으로
용문역 하차하니 5분전 버스는 출발한 뒤라서 버스주차장에서
20여분 기달려 용문산 종점 하차하여 부지런히 능선으로 한
정상길을 오르는데
한 7ㅇ 가까이 보이는 늙수구레한 사람과
이런저런 산이야기며 사진이야기 끝에 정상까지 함께 산행하고
백운봉까지 이어가는 말동무 되어 심심찮게 산행한후
사나사로하산 서울까지 함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