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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설경을 기다렸으나 ...(1/13)

산경 2018. 1. 15. 07:00

 

 

 

제주와 전남 , 충청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내린다는 예보가있든 13일

북한산 국립공원엔 1cm 미만의 눈이 내리고 영하10도에서 7도에 바람이 약간으로

오후에 개인다는 기상청 예보에 원거리산행은 못가도 도봉산이나 다녀오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서 1시간 30여분만에 도봉산 전철역  하차하여 다락능선을 올라

은석암 뒤 미륵봉에 올라가 망월사 와 도봉산 얼굴격인 선인 만장 자운을

카메라에 담으려했으나 지난날 내린 눈이 내린경사길에 발자국도 않났을뿐 아니고

날씨가 흐린중에 눈이 약간식 내려 카메라에 담기가 적절치않아

 

포대정상 전에서 맑아지기를  기다리며 기다려도 날씨가 흐려

맘엔 들진 않지만 여러장을 담으며 와이계곡 지나며 상고대가 약간 형성됨이

위로가 되어 여러장을 담으며 중간에 몇군데 포인트지점을 들리려해도

가시거리가 별로라 지나치며 칼바위-마당바위를 이어가는  하루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