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 운길산 -두물머리 이어가기 (11/4)

 

 

 

11월3일자 서울엔 비가 강원도 산간에 첫눈이 제법 많이 오겠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어 북한산을 찾을려다 예봉산 과 운길산을 이어가며

두물머리의 좋은 풍광을 보고자  환승하며 중앙선 팔당역에 내린다

 

서울엔 비가 왔는데 이곳은 비껴간듯 예봉산에 오르는길이 먼지만 폴폴이고

맑은 시야를 기대했으나 가시거리가 아주 네 .....

예봉산에서 두물머리가 잘 않보일정도고 지척의 운길산도 흐릿하다

 

그래도 몇컷 카메라에 담고 철문봉을 거쳐 적갑산-운길산을 향하는 동안 내내

하늘은 맑을 기미가 없고 계속 수북수북 쌓인 낙엽을 조심스레 바스락 바스락

밟으며 운길산에 도착하니 수종사켠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빼곡하다

 

큰 카메라를 메고 있으니 잘 찎을거 같은지 나에게 부탁들하니 ...

고맙단 인사말 듣기를 뒤로하고  하산길에 들어서다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는 오른켠길을 피하고 능선길로 들어서 가다가

적당한 바위에 점심상을 펼쳐놓고 식사후  수종사에 들려

 

은행나무며 북한강 두물머리를 카메라에 담고

지난번 왔을때 석축사이에 있든 배풍등 붉은열매 생각에 찾아봤으나

올해는 없어서  담지못하구 운길산역 아래 북한강변에서 

물의정원 과 어우러진 풍광을 담고 용문행 전철로 양수역으로가서 두물머리를 찾아

몇컷 담고 마치는 하루 나들이를 마치다

 

 

 

 

 

목요산행 (11/9) ; 도봉산

 

만남 장소 와 시간 ;

                       연신내역 구내 10시

                      

 

 

 

 

 지난번 고시한바 일부 회원의 이행이 없어

 재 공고 합니다

 

 

 참석여부를 산행일자 2일 전까지는

 꼭 통보 하여주시기 바람  (덧글도가함)

 

폰 문자 아님  카톡 통보  

 

 *** 사정상 계속 불참 의사를 이미  통보한자는 제외 ***

 

 

 

 

 

 

 

 

 

 

 

 

 

 

 

 

 

 

 

 

 

 

 

 

 

 

 

 

 

 

 

 

 

 

 

 

 

 

 

 

 

 

 

 

 

 

 

 

 

 

 

 

 

 

 

 

아래 사진들은 전철안에서 조망한 북한강변을 카메라에 담은것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