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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옥녀봉을 다녀오다 (3/9)
산경
2017. 3. 10. 05:07
그동안 겨울 추위에 회원들 목요산행이 움추려들어
이날 봄맞이 청계산에 모이자 하였으나
해빙기의 겨울 산길이 조심스러워 또는 개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못한 회원이있어
다만 세명이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에서 만나
원터골 입구-옥녀봉 - 서울대공원 역으로의 간단한 산행을 마치며
앞으로 한달에 하루는 서울 둘레길을 걷기로 결정 하다
봄 야생화 소식에 꽃을 구경하구 싶은 맘에 주 자생지를 찾았으나
출입금지되어 내려오다 두어군데 들려서 복수초 와 버들강아지
그리고 추워선지 아님 수줍어선지 고개를 들지못하는 노루귀 와 변산바람꽃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