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송년산행 (12/29)

2016년도 송년 목요산행으로  관악산 연주대로 하다

과천역에 4명이 모여 케이블카 능선- 연주대- 자운암 능선 으로 계획하였으나

간밤에 내린 눈이  조심스러워 자하동천계곡 - 연주대 코스로  변경 정상에 오르니

아무래도 자운암 능선이 눈길에 부담되어 원점회귀  산행을 무사히 끝맺음하구

식사는 정 장로님이 우리의 굶주린 배를 채우는 즐거움을 주는 걸루

2016년 송년 산행을 무사히 마치다

2016년 우리 산친들의 산행 모습들

주마등같이 떠오릅니다

어느날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날두 있었을 것임에도

꿑꿑하게 함께해 주고 서로 서로 도움 주셔서

한해를 마무리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매주 목요일 만나서 즐거운 산행으로 심신을 단련하여

건강한 가장으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