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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숲길 이어가며 (6/30)

산경 2016. 7. 1. 23:16



청계산 숲길을 걸어가고자 신분당선 청계산역에 10시에 모여

옥녀봉을 올라 대공원켠 호숫가에 도시락을 펼쳐놓구

함께 식사를 한후 귀가길에


관악산 수영장 능선길의 나나벌이난초를 구경할까   하는 욕심에

낙성대역에서 2번마을버스를 타구 서울대 교수아파트에서 하차하여

오르면서 들머리를 잘못잡아  알바를 얼마간하구 사당능선 하마바위

-마당바위-관악문-솔봉- 수영장능선을


늦은시간 홀로 내려가며 바윗길도 설었구 사람도 없구 약간의 빗방울도 떨어지구

오늘따라 랜턴 준비없이 길을 찾아가며 나름대로는 약간의 조바심이...

물론 나날이난초는 구경도 못하였으나 수영장능선 길은 몸에 익히는 기회가되다




다음주 목요산행(7/7)  ;  관악산 문원폭포 와 계곡

         

          *** 문원폭포의 진면목을 만끽 할 것임 ***


만남 장소 와 시간 ; 종합청사역 10시


*** 점심 준비없이 간식 과  물만준비 ***

  

          우의도 준비하셔요

























관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