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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북한산 5월의 숲길에서
산경
2016. 6. 1. 09:07
5월의 마지막 날
사람들이 북적대지않는 이른시간
북한산 아늑한 숲길 찾아나선 하루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좋은편은 아니구
수은주27도 의 여름같은 날이지만
시원한 바람 푸르른 나뭇잎 사이에 머물구
숲사이길엔 야생화 라일락 향기 가득하며
어디선가 이름모를 새들 노래하는
맑고 푸르른 숲 사이
한적한 산비얄 등성이
오르락 내리락 거니는 즐거운 산행
감사하고 감사하네
이리 싱싱하구 예쁜 함박꽃을 카메라에 담는건 쉽지않다
기분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