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상고대는 사라지고 (11/30)

 

 

 

 

11월27일에도 강원도 눈소식에 28일 토요일 태백산엘 갈려는 맘에

기상청 일기예보 상황 과 산악회 출발여부 수시 점검하길 수차례

그러나 날씨가 흐리다

 

폭설이라도 흐린 날씨면 눈길에 다리품만 팔고 오는

아쉬움 뿐이련하는 맘에 가는건 접어두고 북한산을 찾기로하다

 

이른시간은 흐리다니 운해에 일출은 아니리라 여겨저

7시경 산성입구 도착하여 백운을 바라구 오르는데 운무가......

그런데 카메라 메모리가 오류다

 

수차례 바테리 와 메모리카드를 뺐다가 다시  끼워도 마찬가지

그래서 마음판에 눈도장만 찎고 돌아오는 아쉬움을 남기구

스마트폰에 몇장을 .....

 

 

11월30일 월요일  오전중 볼일을 보고 점심식사를 마친후

배낭에 물과 간식을 넣구 산성입구 탐방쎈타에서 올려다보니 주일날

눈이 많이 녹아있다

 

토요일 그리좋든 설경은 다 사라지고 잔설만

그래도 백운대나 다녀와야지 하구 올랐다 하산하며

몇컷 올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