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용문산 (11/13)

 

 

 

 

용문산 을 가기로 정했는데

많은 비는 아니어도 비가 내린다네

모처럼 맘먹은것 취소하기도 그렇코

 

기상청 예보에는 오후에 오는걸로 돼있어서...

6시30분 디지털역에서 용문행 전철을 이용

1시간 50분 걸여 용문역에 하차

버스fh 갈아타구 용문사 일주문을 9시 통과하다

 

비가 쉽게 그치질 않을듯하여 정상을 포기하구

상원사를 가기로 마음정하구 우의를 입구

은행나무를 카메라에 담구는 상원사길로  접어드들다

 

상원사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더 굵어져

점심식사 할만한곳을 물색해봐도 마땅한 곳이.....

여기저기 돌아본 끝에 헛간 한 귀퉁이에 자리하여

식사를 마친후 원점회귀 산행을 마치며

이달말이나 내달에 다시오려 마음정하다

 

 

 

 

 

천연기념물 30호

수령;1,100~1,500년

높이42 m

둘레;14 m

 

 

 

양수역을 지나며 차창밖의 북한강 과 주위의 산을 카메라에....

 

 

 

 

 

 

 

 

 

 

 

 

 

 

상원사에서 용문산 정상을 카메라에 담아보다

 

 

 

 

 

 

귀경길에 다시 카메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