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즐거운 북한산 단풍 나들이에서 (10/12)

 

 

 

북한산 단풍 나들이를 가고자 연신내역에서 34번버스를 탄다

날씨가 며칠 쌀쌀 하드니 오늘은 24도에 바람이없어 약간은 무덥다

 

효자리에서 내려 능선따라 숲길로 545봉 가기전

해골바위를 가까이서 접한후 전망바위-545봉 을 올라 점심을 함께한후

숨은벽 능선을 오르다  50m 직벽 앞에서 숨은벽 골자기로 내려선다

 

단풍이 절정이라기보다는 그런대로 구경할만한 모습이다

오늘이 평일이건만 모임산행 여자분들이 많다보니 탄성에 시끄러워

우리는 쉬엄쉬엄 즐기는 하루 산행을 하구

 

도봉산 단풍에 대한 말이 나와서 26일 월요일 번개를 하기로 하고

다음주 목요일인 22일에는 소요산 모임 그리고 말주 목요일인 29일엔

관악산 6봉을 고재일 암벽 크라이머와 함께하기로 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