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은 도봉산 Y계곡(9/21) 과 북한산 백운대 산행(9/19)

 

 

 

 

도봉광장에서 오박사와 길조선생 그리고 본인을 포함한 3인이

다락능선으로 한 은석봉-식당바위- Y계곡-주봉아래-마당바위

산행을 하다

 

날씨는 28도라하나 선선한 솔바람이 불어주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천천히 하는 산행이었다

 

포대정상 직전 단풍이 밝애져 반갑고 반가워 사진을 찎고 또 .....

마지막 도봉의 하이라이트인 에덴에서 아름다운 풍광에 머물다

주봉아래로 하여 하루 산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 사진을 검색해보니 아풀사 사진이 .....

카메라 고장인지 아님 다른 사람한테 사진 부탁했을때 건드리지 않해얄 기능을

건드려선지 기분 좋았든 하루산행 흔적이 하나도 없어

 

전에 보관중의 사진들 몇장을 올리며 아쉬움을 달래보다

 

 

 

 

 

 

 

 

 

 

 

 

 

 

 

 

 

 

 

 

 

 

 

 

 

 

 

 

 

 

 

 

북한산 백운대 는 만원이다 (9/19)

 

 

토요일 맑은 하늘아래 북한산을 아이들과 함께

연시내 역에서 바듯이 버스에 오르는 토요일이다

 

그동안 서울에 살면서도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지 못한 저들이

카나다로 내년2월에 떠난다기에 

 

나름대로 산이 주는 의미를 피부로 감지했음하는 생각에...

얼마를 가야느냐며 힘들어 하는 저들

 

 

내 자주 오르는 북한산 백운을 보여줬음 해서

함께 하자구 틈을 내보랐더니  9월 19일 로 하자네.....

 

사람이 많은 공휴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은 피하는 나지만

부득이 연신내서 만나 버스를 타자니 비좁아 빠듯 입석이나마

얻어서 산성입구 내린다는게 한 정류장 미리 내려 걸어간다

 

날씨가 좋타보니 사람들이 참많다

그 틈에서 한걸음 한걸음.....

 

백운에올라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북한산 백운대 등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