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들 과 함께한 천마산 숲길따라 ...(6/9)

 

 

 

 

전국적으로 시끄러운 메르스 때문인지 오늘 산행인원이 10여명의 적은 인원이

춘천선 평내호평 역 10시에 모여 다시 165번 버스로 천마산 입구에 하차

산행을 시작하여 헬기장 지나 정상을 찎구 천마산역으로 날머리로 하는 숲속 산행을 하다

 

천마산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자리한 산으로 정상의 높이는 812m 로

정상을 중심으로 방상상 능선이 형상을 하구있어 주위 어디에서나

산 정상을 바라볼 수 있다

 

 

천마산산이라는 명칭은 고려말 이성계가 이곳에 사냥을 나왔다가 산이  높아 

부근의 촌노에게 산이름을 물으니 저는 무식하여 이름을 모른다하니

이성계가 석자만 높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구나 라는데서 비롯하여 명명됐다함  

"만질마 하늘천"

 

이산은 옛날엔 숲이 꽤 욱어진 서울로의 길목이였는지

조선조 명종때 유명한도적 임꺽정이 이곳에 주둔하였다하여

임꺽정 바위도있다 

 

서울에서 가장 근거리의 스키장으로 각광받는 천마산 스키장이

천마산의 남쪽켠에 위치하고있어 유명하다

 

또달리 유명한건 야생화가 800종이라나요 어쨌든 야생화 좋아라하는분은

천마산 모르는분이 없을정도지요

 

 

 

 

 

 

 

 

지난날 야생화 찾았든날 담아온것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