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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부황사지-비봉능선 (3/27)
산경
2015. 3. 28. 22:43
점심을 집에서 먹구 배낭에 물을 넣어 산성입구에서 시작하여
부황사지로 오른다
금년도 마지막 노루귀를 바이 바이하려......
몇장을 카메라에 담구 왔든길로 다시 내려갈까 아님 의상능서-백화사
아님 비봉능선 -불광으로 갈까하다가 비봉능선길을 택한다
춘분이 지나구나니 해가 많이 길어졌다지만
해지기전 하산을 마칠 수 있을까 염려되어
발걸음을 부지런히독촉한다
승가봉을 오르니 사모바위에 몇사람이 올라있다 그래서
카메라에 담을려 부지런히....
사모바위주위를 맴돌며 저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때까지 북한산을 찾았어도
저들처럼 사모바위를 오르는걸 보긴 처음
향로봉에서 우켠으로 방향을 잡아 선림공원 지킴터를 지나
연시내 시장통을 지나 연신내역으로 하산하는 산행을 마치다
수락산 모임에서 (3/28)
수락산역에서 20여명이 모여 수락산을 찾다
오랬만에 찾은 수락산이라 대략적인 윤곽만 이머리에 남았을뿐
웨딩바위라든가는 위치파악이않되네......
깔닥고개로 해서 오르는데 계곡에 물이 아주 작고 사람은 왜그리 많은지....
철난간이 아주 지체된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정상을 오르기 힘들듯보여
둘이서 오른다 정상 인증샸을 할려니 함께한 산친이 너무 무서워해서....
내려오며 너덜길이 실어 능선길을 택하여 내려오는데
엊그제 관악산에서 만났든 진달래보다 많이 피어있다
홀로 하산을 하다보니 회원들의 만남장소를 몰라
한시간 가까이 알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