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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월악산을 다녀오며
산경
2015. 3. 13. 21:42
서울에서 7시 출발하여 10시 월악산 끝자락 수신리를 들머리로하여
하봉-중봉 -영봉정상을 올라 날머리를 월악리로 하는 산행을 하다
날씨는 맑고 약간의 바람이 있는 날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최저 영하7도 최고2도 의 날씨라서
겨울산행준비를 하였으나 그다지 춥게 느껴지진않아
입구가든 것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산행을 하였다
월악산은 무었보다 충주호 조망권과 암릉길에 첩첩이 둘러있는 산이
매력이리라 이번 산악회에서 가는코스가
내 가보지않은 코스라서 더욱매력을 느껴 함께하다
오늘 코스의 거리는 약9km 로 산행시간은 약4시간 거리다
주최측 에선 1시간을 더하여 5시간을 주어
산행하며 앞 뒤 좌우를 살피기엔 모자람이 없dl 널널했다
단지 눈길에 얼은 산비탈길이라 조심스러웠으나
참 기분좋은 산행을 마쳤다
관악산 시산제
남우회 모임에서 10일 관악산 국기봉 아래에
회원들이 모여 년례행사를 마치고 점심을 하구 헤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