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알아야할 엄홍길 산행수칙

 

초보자가 산행할 때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할
엄홍길 등산수칙 - 4 가지



1. 스틱을 꼭 써라.하나가 아닌 가급적 두 개를!!
올라갈 때 별 필요 없겠지만 내려올때는 꼭 쓰자.
그래야, 무릎 연골이 보호되고 넘어질때 덜 다친다.

나이들면서 스틱을 쓰는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스틱을 써야 한다.

2. 무릎 보호대를 젊을 때부터 써라. 특히 내려올 때~
단, 입산에서 하산까지 장시간 착용하면 건강에 해롭다.
장시간 인대, 핏줄, 근육을 압박하면, 다리에 쥐나기 쉽다.

3.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해
정상에 오른 후 내려오기 직전에 새 양말로 갈아 신는다.
땀에 젖은 양말과 새 양말의 쿠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

4.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목욕을 하게 되면 뜨거운 탕에 들어가
"아~시원하다."하지 말고 냉탕에서 최소한 발목과 무릎부터 식혀라.
뜨거운 물 목욕보다는 반복해서 냉온욕이 훨씬 더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