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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 능선의 월요산행

산경 2013. 5. 10. 10:51

 

오늘 백대장이 빠진중에 연신내서 3명이 출발 효자비 하차

545봉에서 점심하구 숨벽 능선을 거쳐 염초능과 숨벽

사이길로 호랑이 굴로 오른다

 

산 끝자락에선 연분홍 철쭉이 드문드문 시선을 끌었는데

전망바위에서 바라다보는 장군봉 아래며 545봉 주위는

진달래가 만개해 있다

 

위문에서 영봉을 거쳐 우이동으로 갈까

만경대 허리길로 하여 대동문에서 하산길을 택할까 하다가

위문에서 깔닥고개길로 하산하는 하루 산행을 마치다

 

 

 

 

 

 

 

 

 

 

 

 

 

 

 

 

 

 

 

 

 

 

 

 

 

 

 

 

 

 

 

 

 

 

 

 

 

 

 

 

 

 

 

 

 

 

 

 

따뜻하고 향기가득한 차한잔 드시고

당신을 알게 되어 나는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산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즐거움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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