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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 틈새에 산친 과 북한산 능선산행(7/5)
산경
2011. 7. 9. 16:47
1.산행일자 ; 2011.7.5
2.산행지 ; 북한산
3.산행코스 ; 불광역-비봉능선-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
-대동문-동장대-용암문-위문-숨은벽능선-밤골
4.날씨 ;습도높은 30도 날씨
5.함께한이; 시골 동창 4명
6.산행요약 ; 당초 7.4일 산행하고자 했으나 일기예보에 비가 온대서 하루 연기하여 산행을 시작하나
장마비로 습도가 높아 산행하는데 조금 짜증나는 날씨다
문수봉에서 구기터널로 내려갔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적절한 시기에 지리산 종주를 목표하기에 조금 빡센 산행으로 단련해야기에
대남문에서 북한산 주능 을 거쳐 숨은벽능선으로한 산행후 밤골에서 알탕하는
하루 산행을 하자구 하여 산행을 이어가다
노적봉을 지나며 날씨는 맑아져 풍광이 좋아보여 카메라에 사진을 담느라 시간이 지체되다
늦은시간인 평일이다보니 산을 전세낸 느낌이 든다
숨은벽 능선에서 설교벽이며 빨래판 바위가 석양에 참으로 장관이다
계곡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밤골 끝자락에서 7시가 되는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