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산행

 

 

1. 산행일자 ; 2011.4.12

2. 산행지 ; 마니산 (470m)

               경기도 화도면

3. 산행코스 ; 상방리 매표소-1004 돌계단-정상-단군로-372 나무계단-상방리매표소

                  약 5km

4. 맑음

5.교통편 ; 지하철-3000번 버스(강화 버스정류장)-화도 (마니산)

 

신촌-강화 3000번 15분간격

신촌 - 화도 3100번 1시간간격

지하철 송정역-강화 8번 20분 간격 

 

6.산행후기 ;

               마니산은 원래 이름은 머리두 멧뿌리악 두악으로 머리산으로 부르며

해발 472.1m 의강화에서는 제일 높은산으로 정상엔 단군왕검이 천제를 지냈다는 

자연석위에 네모로 단의 높이를 약5m 1변의길이 약2m 제단이 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생각에 유래하여 고려시대의 임금이나

제관이 제사를 올렸다하며 이조시대에도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하며

고려 원종11년에 보수와 이조시대 인조  숙종시에도 보수하였다함

 

오늘날에 와서는 10월3일 제천행사가 있고

전국체전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의식이 있다

 

마니산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고 바다와 인접하여

섬 과 산을 두루 살필 수 있는 하루산행엔  높지않은 얕으막한 산이기에 우리들에겐

괜찮은 곳일듯 싶은데 오늘 인원은 그리 많지않은 20명 남짓.....

 

 

우리 남우산악회는 지하철 송정역에서 9시30분 모여 강화가는 3000번 버스에올라

강화 버스정류장 하차하여 다시 화도 가는버스를 환승 하여 마니산을 찾았다

 

버스를 대절하지 않다보니 승객이많아 회원이 나눠서 뒷차를 이용하다보니 산을 같이 오르지못한

불편함은 있었으나 정상에서 먼저간 팀이 기다려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함께 점심을 하는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