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8시15분 3번출구
산친과 둘이서 송추행 버스로 환승
오늘따라 예비군 교육으로
비좁은 만원버스 콩나물 ~~~
지난번 도봉산 송추계곡으로 하산시
송추폭포 모습 보지 못해 지난 폭우에
장관일 듯 싶어
산행코스를 송추계곡 으로
오르며 도봉의 제1폭포 송추폭포에 발 씻고
칼바위 정상 올라 용어천 계곡에서 옷탕하는
피서산행을 맘에 두었지만
계곡 입구하차 계곡따라 송추폭포 도착하니
물이 많치않아 오늘계획은 빗나갔고
칼바위정상에서 지름길 내려오며
알바로인해 관음암 뒷켠 에서 다시올라
뜀바위 아래에서 주봉 아래켠에서
용어천 계곡으로 하산하며 알탕은 접고
약수터밑 족탕만하는 하루 산행 되다
이 영감님 1주에 한번이상 바윗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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