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촉촉히 내린후 1월8일 산친 셋이
4호선 종합청사역에서 관악산으로 향하는 6봉아래
관악산 문원폭포 하부 청사역 뒤에 도착하니
계곡 물소리가 요란하여 기쁜맘으로 시작하다
일기예보엔 약간의 비가 내리다
9시이후 개이는 걸로 돼
비날 염려 않하였으나
혹시나해서 각자 우천준비 하고
문원폭포 - 8봉능선 - 관악정상아래
- 연주암 - 자하동천-과천향교
-종합청사역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며
안무가 짙은 흐린날 이었지만
계곡과 폭포 와 상고대를 맞이하는
즐거움의 산행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