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을 도봉산에 들렸으나
지난 11월16일 도봉산에서 맞이한 운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정
즐거움 시간이 크기에 또다른 사진들을 올리다
부 탁
나태주 시인
너무 멀리 가지는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 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 까지만...
돌아오는 길 잊을까 걱정이다.
사랑아...
저멀리 북한산 백운 인수 만경 문수 보현 영봉 상장 우이들이......
건너 수락산 주위가 구름바다에 둥둥 ^^^
자운 과 만장 뒤 운해^^^
와이계곡에서 추락사가 있은 후
안전장치 수리를 많이 하였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