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빈산 과 물의정원을 다녀오다 (6/4)

 

 

맑은 날은 아니라서  가시거리가 좋은 날은 아니지만  

운길산역 인근 물의정원 그리고 팔당역 인근 예봉산 아래

예빈산을 다녀오다

 

 

먼저 두물머리 조망처를 찾아 중앙선 팔당역하차

예빈산 능선 숲길에 접어드니

 

검단산 아래 한강과 팔당호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푸르른 숲바람은 콧노래가 절로나는

나만의 산길이 마냥 좋았고

 

직녀봉 아래 전망좋은 반석에서 점심식사는

참좋은 힐링시간이 되었고

 

하산하여 운길산역 인근 북한강변 물의정원

꽃양귀비의 절정인 화원을 두루 살피는 이날

나들이는 참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