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과 4호선 과천역에서 10시에 만나
7번 출구로 나와서 과천교회 건널목을 지나
관악산 끝자락에서 출발하는 관악산 산행을 하다
당초 용마능선- 관악문- 정상-관음암-케이블카능선
종합청사역 으로 하는 산행을 마감할려했으나
오늘이 5월8일 어버이날로
산친의 대전 며느리가 용돈을 줬다며 하산후
식당 점심을 하자는 강력한 주장으로 코스를 변경
용마능선을 올랐다 향교켠으로 하산
과천 천주교켠을 지나
수원 양재 사당 과천 4거리 인근의 수원갈비집에서
식사후 선바위역에서 헤어지는 하루 산행을 마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