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도봉산의 아름다운 모습
조망하기에 적절치 않은날이지만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산친과 10시에 만나
마당바위 -신선대-도봉산주능선-우이암
-원통사-무수골로 하루산행을 하다
뒤돌아보지 마라
시인 용혜원
그리움뿐이다
슬픔뿐이다
아픔뿐이다
절망뿐이다
고독뿐이다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바라보지 마라.
미세먼지로 도봉산의 아름다운 모습
조망하기에 적절치 않은날이지만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서
산친과 10시에 만나
마당바위 -신선대-도봉산주능선-우이암
-원통사-무수골로 하루산행을 하다
뒤돌아보지 마라
시인 용혜원
그리움뿐이다
슬픔뿐이다
아픔뿐이다
절망뿐이다
고독뿐이다
돌아갈 수 없는
그 길을 바라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