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자락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산행후 식물원을 들려
겨울에 피는 아름다운 꽃을 보는 하루를 보내다
오늘은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섬 제주도 이사후
한라산 200회 정상을 산행하며 한라산 지킴 봉사후
두 부부만의 수년의 멋진 제주도 삶을 정리하고
다시 육지로 나온 기념으로 산친 부부를 초청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함께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다
지난번 산친들이 제주도 갔을때
저 부부의 신세를 많이 지고 왔다
청계산 만경 과 석기봉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