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역에서 수리봉을 올라 향로봉-비봉-비봉능선
-승가봉-문수봉-칼바위-정릉 으로의 산행
계속된 미세먼지가 연일 뿌연날씨였는데
오늘은 그리 나쁘지않은 웬만한 날이라
산행을 어디로 갈가 여러생각중 북한산으로 정하고
그럼 어느코스로 갈가 망서림끝에
불광역에서 북한산을 찾아
칼바위까지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불광역에 도착하니
등산객으로 북적 북적한 12월 첫날이다
수리봉에서의 향로봉이며 문수봉 전망을
카메라에 담고싶어 정상에 올라
여러컷을 담은후 향로봉을 우회하여
정상에 오른후
비봉에서 머물다 양지바른곳에서 점심식사후
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 -칼바위를 거쳐
경전철 정릉역으로 하산한 산행을 마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