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청계산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집에서 조금 늦은데다 교통수단을 바꿔타며
예상외로 지연돼서 모임장소엔 10분 가까이 늦었다
전철안에서 오늘 않나오냐는 전화가 왔는데
가긴 가는데 내가좀 늦겠으나 기달리지말고 산행을 하라는 부탁후
난 원터골 입구로해서 얼마를 땀을 흘리며 걸어서 만날 수 있었다
계곡에서 몇컷을 담고 옥녀봉을 정점으로 진달래능선으로 하산하며
처음으로 겪는 약 1km 의 새로운 길을 맞을 수 있었고 원터골 입구
굴참나무 노목아래 전체 사진을 담고 식당에서 백숙으로 식사후 산행을 마치다
옥녀봉 정상에 배수가 않돼 물이 고인것을
옛직장 영선과 현장에 근무하든 한 회원이 여기저길 살피드니
배수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