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경전철역 종점에서 회원들이 모여서
북한산 국립공원을 진달래능선
- 대동문 - 소귀천계곡을 다녀오다
당초계획은 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
-도선사로산행 하산 코자 하였으나
점심시간이 늦어질 듯 싶어
대동문에서 소귀천계곡으로 변경 하다
우리 회원들이 오랫만에 진달래능선에서
북한산의 삼각산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의
한켠을 살필 수 있어 산행다운 산행의 계기가 되다
오늘 날씨가 그리 맑은 날은 아니라도
그리도 몹시 더웁던 여름이 지난
9월 초가을의 오늘이고 보니
산행하기엔 참 좋은 날이었으나
다리는 팍팍하고 숨이 차오르는 힘겨운 산행 이었지만
아름다운 북한산 즐거운 산행을 마친후
점심을 함께하고 헤어지다
진달래능선 에서 전망
인수봉 ,백운대 , 만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