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짜증나게 후덥지근한 더운날
청계산역에서 산친을 10시 만나고자 했으나
보이질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집이라네 ^^
왜 않나왔느냐 했더니 내가 문자연락 해준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었다네 .....
날씨가 더워서였는지 문자보내는걸 깜박한
원인제공자는 본인이였는데 대공원으로 나가겠다길레
아냐 나홀로 계곡숲길을 핑 걸어서 끝내겠다고 하고
계곡숲길을 걸으며 이모양 저모양 야생화 와 계곡을
카메라에 담아오다
석양에 찾은 북한산 끝자락
날씨는더워도 하늘 구름이 좋아보여
북한산 끝자락 독바위를 부지런히 올라갔지만
구름이 마에 들지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