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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종주산행의 아쉬움 (5/22)

 

 

 

 

오늘 22일인 공휴일엔 서울인근 북한산 국립공원 산객

너무 많을 듯싶어 강촌 삼악산 과 용문산중 선택 고민중

중앙선을 이용 용문산으로 결정하다

 

오늘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6시이후 비가 오는걸로 되어

4시경 산행을 마치고 귀가 하려든것이 용문역에서 석가탄일 행사

참배객이 많은 관계로  버스탑승에 문제가 있어 산입구엔

11시가 넘어 도착하여 부지런히 마당바위켠 계곡 너덜길로 정상을 올라

 

가섭봉-장군봉 -함왕봉-백운봉-사나사 계곡 하산코자 하였으나

6시이후에 내린다는 비는 장군봉에서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어둑 어둑한 날씨가되어 아쉬우나  당초계획을 수정 사나사계곡 하산결정

 

함왕봉에서 하산할가 하느니 백운봉 직전 하산을 마음에 두고 진행중

백운봉을 얼마간 남겨놓코 알바끝에 함왕성지켠이 아닌 능선으로 하산하며

 

아쉬움의 외로운 우중 홀로 용문산행을 마치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1시간이상을 기다려야겠기에 콜택시를 불러  양평역에서 전철로 귀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