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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팔봉능선 산행 (4/21)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노약자들은 외부출입

자제하라는 방송이 있었으나

 

22일 부터  24일 아침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있어

진달래 꽃이 비에 지기전 찾아가고싶은 맘에

산친 과 사당역에서 만나 사당능선-정상-팔봉능선

서울대입구로의 산행을 하다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려  사당능선에서 북한산 과 남산은 물론

한강이 조망권에 들어오지않는  30도 가까운 초여름날씨로

산행 하는덴 별로였지만

 

연록색 새움의 숲 과 진달래 붉은모습이

간간히보이고  거기에다 초입엔 철죽의 연한 색감이

기쁨을 주는 하루산행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