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하다고 노약자들은 외부출입
자제하라는 방송이 있었으나
22일 부터 24일 아침까지 비가온다는 예보가있어
진달래 꽃이 비에 지기전 찾아가고싶은 맘에
산친 과 사당역에서 만나 사당능선-정상-팔봉능선
서울대입구로의 산행을 하다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려 사당능선에서 북한산 과 남산은 물론
한강이 조망권에 들어오지않는 30도 가까운 초여름날씨로
산행 하는덴 별로였지만
연록색 새움의 숲 과 진달래 붉은모습이
간간히보이고 거기에다 초입엔 철죽의 연한 색감이
기쁨을 주는 하루산행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