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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든 상고대가 아닌 빙화의 용문산 (3/6)

 

 

 

우수 경칩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는 경칩날

어제저녁과 오늘새벽 영동지방엔 다시 눈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기상청 산악 일기예보 인터넷 들어가보니

 

교통이 나름대로 편한곳  치악산을 청량리 출발 첫 기차를 이용할가

아님 용문산을 갈가 하다가 용문을 택한후 산친한테 연락하니

 

동참의사여서 용문역 10시 만나  상고대를 구경하였음 하는 기대감으로

용문산역 도착하여 산친이 예약한 식당 봉고차로 산입구 내려서

 

정상을 바라다보니 9부능선의 상고대가 보여 능선길로 오르는데

눈길이 만만치가 않아 약간 조심스럽게 오르고보니

 

상고대가 아니고 빙화가 형성되어 있었고 그 상태가 썩 양호한편이 아니며 가시거리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기대치는 미치지 못했지만  계곡에 얼음녹는 물소리 들으며

용문사- 정상 -용문사 원점회귀 산행을 하는 즐거운 하루산행으로 마감하다

 

 

산에서의 술 과 담배 금지법

 

오는 3월13일 시행되는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내 대피소 와 탐방로 산정상부에서

음주 와 흡연시 과태료 내용

 

***  음주행위  ***

1차적발시; 5만원

2차적발시;10만원

 

***  흡연행위  ***

1차적발시 ; 10만원

2차적발시 ; 20만원

3차적발시 ; 30만원

 

 

 

 

뾰죽한 산은 추읍산

 

보기드문 빙화

 

사진 윗부분의 강줄기는 남한강

 

 

계곡의 얼음 녹는 물소리가 참 즐겁게하다

 

 

 

 

 

 

 

 

 

 

 

 

 

 

 

 

 

 

 

 

 

 

 

 

 

 

 

 

 

 

 

 

 

 

 

 

 

 

 

 

 

 

 

 

 

 

 

 

 

 

 

운길산역을 지나며 카메라에 담은 북한강